2일 발표된 9월 30일, 10월 1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애니메이션화도 된 인기 만화를 배우 사토 타케루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한 '아인'(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첫 등장 선두를 획득. 주말 이틀간 약 2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은 약 2억 7,200만엔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개와 인간의 정을 그린 '내 원더풀 라이프'(라세 할스트룀 감독/어 도그스 퍼퍼스)가 역시 첫 등장에서 랭크 인. 동원은 약 13만 9,000명, 흥행 수입은 약 1억 6,300만엔을 기록했다. 그 외 초연 작품은 올해 제 89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 여우 각색의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가 된 '드림'(시어 도어 멜피 감독)가 동원 약 4만 3,000명, 흥행 수입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