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북 한정판 나오면 사야지 하고 기다리다 까먹고... 렌티큘러는 못사고 슬립버전만 그나마 나중에 풀린걸 구입했네요. ㅠㅠ 변명이라면 한정판 나오는데 몇년씩 걸릴 줄은;; 렌티큘러 이런건 김치DVD에서만 만드나보더군요. 푼제리는 한정판이 다 안팔려서 한국에서도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우 구입했...ㅋㅋ 뭐 그나마도 정보가 느려서 렌티큘러는 구입하지 못했지만 ㅠㅠ 겨울왕국은 한국에서 안팔아서 배송비 때문에 그냥 초회판 스틸북으로;; 밑의 구분선이 있는데 전면은 저정도만 후면은 전체를 커버하는 껍데기를 주는걸 1/4 슬립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내용물은 약간 더 줍니다. 스틸북들은 구매하면서 빵봉지를 사던지 겉케이스를 구매하던지 해야겠더군요. 스크래치가 무섭긴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