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카나시 린(26)이 18일 방송된 토크 버라이어티 '샤베쿠리 007'(니혼TV 계)에 출연했다. 두 번째 등장한 타카나시는 이전 방송에서 주위로부터 '신기한 인간'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고백. 처음부터 '평범해요'라고 강한 어조로 단언하며 텐넨 캐릭터 해소에 의욕을 불태웠다. 타카나시는 지난해 동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인형' 에피소드를 피로. 그 중에서는 '인형의 걷는 연습을 하고 있다' 등의 놀라운 발언도 있고, 게닌들을 놀라게했다. 그런 타카나시의 토크가 시작되자 의미 깊은 곡이 BGM으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그러한 연출의 영향으로 친구 등으로부터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되게 되어 버렸다고한다. 다시 스튜디오에 온 타카나시는 '보통의 일을 이야기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