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 홈그라운드가 될 야탑 배틀시티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 배틀시티에서 뱅가드로는 뱅가드 미스트 덱으로 다크 이레귤러랑 페일문 쓰는 초등학생 둘 상대한것 외에는 한게 없네요. 한판은 덱 안섞여서 지고 나머지는 이김. 유희왕 성각덱으로 마도사나 인잭터, 성각 등이랑 듀엘.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도중에 성각이랑 인잭터 미러매치 해봤는데 재미는 없음. 그리고 덱은 인잭터로 일단 고정. 도중에 어떤 아이가 양 토큰 하나 줌. 일요일 - 오후에 출발. 도중에 야탑역에서 길거리 도인을 만났는데 약속 시간 십분 남았다고 하고 도망쳤습니다. 상대하고 있기 시간아깝잖아요. 가보니 몇사람은 있고, 어쩌다 보니 유희왕 대회에 말려들었습니다. 1회전 탈락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