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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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 스타벅스”
더 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점포이다. 영업면적 27,000평으로, 서울 내 단일건물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서는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서 7번째로 크다고 한다.
“더 현대 서울 : 스타벅스”
더 현대 서울에서는 다양한 음식점, 카페 등을 찾을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스타벅스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하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지하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하 2층은 “Creative Ground”라는 제목으로 꾸며진 층으로 젊은 감각의 트렌드를 이끄는 듯한 분위기의 장소이다.
전통적인 백화점의 느낌과는 다소 먼, 젊은이들을 겨냥한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층이다.
“지하 2층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지하 2층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있다. 층고가 높은 곳이기떄문에, 개방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현대 서울에 입점하고 있는 스타벅스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것은 없고, 다른 스타벅스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장소이다. 쇼핑을 하다가 무난하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서울 여의도 : 더 현대 서울 스타벅스”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 제주도 몸국”
서울 여의도에 자리를 잡고 있는 현대백화점인 “더 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규모와 특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 Tasty Seoul”
더 현대 서울의 지하 1층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Tasty Seoul”이라는 이름의 장소인데, 일종의 푸드 코트라고 보면 된다.
다만, 푸드코트와 다소 다른 느낌이라고 한다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적당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디자인 해놓은 공간이라는 것이다.
“Tasty Seoul : 제주도 몸국”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통 음식과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푸드트럭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식사를 할 시간이 되어서,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메뉴는 “몸국”이었다. 서울에서는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인데,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의 몸국”
몸국은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몸은 조류인 “모자반”의 제주도 방언이다.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음식으로 집마다 제조법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제주도 현지에서 몸국을 먹어본다면, 더욱더 좋겠지만, 이제는 세상이 좋아져서, 꼭 현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그곳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먹은 몸국이 너무 오래되어서 서울에서 먹는 몸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서울 : 더 현대 서울”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서울 여의도에 “더 현대 서울”이라는 이름의 현대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2021년 2월 26일에 개점하여, 지금까지 운영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여의도 현대백화점 : 플래그십 스토어”
“더 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점포이다. 영업면적 27,000평으로, 서울 내 단일건물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서는 7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더 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015년 판교점 이후에 선보인 16번째 점포이며,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더 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기도 하다.
“지하 2층에서 6층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더 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은 “지하 2층”부터 시작된다. 지하 6층까지도 있긴 하지만, 지하 3층부터 6층까지는 지하 주차장이다.
지하 2층부터 6층까지는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매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지하 2층에는 특히, MZ세대를 겨냥하여,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MSGM, 마크 제이콥스 등과 같은 해외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TASTY SEOUL”
지하 1층에는 테이스티 서울이라는 “식품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규모는 4,300평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무난한 백화점의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명품샵들이 많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실내 정원 느낌의 5층과 6층”
5층으로 올라서면,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 나타난다. 마치, 실내 정원처럼 꾸며져 있는 공간으로, 실내에 있지만, 야외에 있는 느낌이 동시에 들기도 하는 독특한 공간이다.
5층에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블루보틀 매장이 입점해 있다.
블로보틀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LG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며, 아마존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매장이 있기도 하다.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과 접목된 재미있는 백화점으로, 말 그대로 플래그십 점포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서울 여의도 : 더 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