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로건 레먼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배우 입니다. 묘하게 잭 에프론과 비슷한 길을 걷다가, 잭 에프론과는 달리 그래도 어느 정도 방향을 잡는 듯 싶더니, 오히려 더 안 나오는 배우가 되어버렸죠. 연기력이 나쁜건 아닌데, 어딘가 희미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그래도 이번에는 뭔가 좀 해보려고 하는지 잔잔한 영화쪽으로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궁금해 지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 혼란스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도 기대 할만한 지점들이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