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협약#2 칼날 작전 주제가 : Art of Blade - Jason Walsh> 클리어 화면을 캡쳐하지 못하고 로비 스샷. 지난 황철 작전에 비하면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으로 1주차에 가드댁으로 18점을 찍었습니다. W는 안 키워서 친구껄 빌렸고 쏜즈는 없어서 실버애쉬로 대체했는데 스킬 타이밍이 아슬아슬하지만 두번째 어밴저를 잡을 수 있더군요. 저에게 명일방주는 성취감과 달성감을 주는 유일한 게임입니다. 위기협약 같은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드레날린이 돋아 몸이 떨리면서 기분좋은 성취감을 주거든요. 처음 이벤트인 기병과 사냥꾼에서 하드 스테이지를 깼을때 부터 아드레날린이 퍼지는 기분을 지금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명일방주 스토리는 도중도중 스킵을 누를까 고민할
위디가 헤드헌팅 183회 만에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번 헤드헌팅에서 W보다 위디를 더 노렸는데 마음을 꽤뚫고 보는지 W만 4연속으로 나와서 심기가 매우 불편했는데 결국 하루 1회 주는 단차에서 나왔네요. 올 해는 원신이 해킹을 당하고, 입술은 구순포진이 올라오는 등 시작이 매우 안 좋은데, 그래도 좋은 일이 생기니 마음에 위안이 좀 생깁니다.
야매 감상 --------- 명일방주 꽤 재미있어 보이는데 말입죠.. 소전하고 가테를 굴리고 있어서 더 건들였다가는 부하 걸립니다. ... 흨흨 1080p 타이틀 : Arklights (ToS 2020) 영상 : 명일방주 fan artworks 삽입곡 : The Glitch Mob - Skytoucher 출처 & creator : 영상 아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