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멍때리다가 놀래서 악!!하면서 돌려서 상류사회를 보는데.. 그놈의 섹시한 여자 뽑기.... 아 난 진짜 아이돌 팬 십년 넘게 했는데 왜 항상 이걸 보는거야?? 싶어서 좀 짜증났음.. 방송도 몇년간 아이돌데리고 하는 이야기가 변하지않고 좋네요.. 애들은 참 너무 열심히 해서 더 열받는거 같아...그냥 적당히 좀 넘겨...너무 열심히 고민하고 답하고 그러지말고!! 전에 느네 2주년 라디오 사건이랑 같은 기분이야.. 애들아..그런건 적당히 하라고!! 적당하게 말 돌리면서 적당히 넘어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눈빛반짝이면서 몰입하니깐 괜히 짜증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의외로 지나에게 몰입을 하지않는 아이들에게 감사했음;;;;--;;; 암튼..다른 게임들 할때는 귀여웠음... 근데.성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