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1차꽃 만개, 2차꽃개화중, 동네 어디나 매화 한창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3년 3월 14일 | 등산#산수유 #노란꽃 #봄꽃 #초봄에피는꽃 #나무꽃 2023.3.14. 노란 산수유는 겨울 무채색 바탕 위에 초벌하는 봄의 덧칠 처음인 만 큼 1,2차 두번에 나누어 칠하며 존재감을 강조하는 봄나무 보기 좋은데, 가을 붉은 열매도 사람에게 유익하다.. . . 막대사탕같은 꽃이 1차 막대꽃이 벌어지며 2차 개화중이다. 산수유는 1차꽃이 필 때 보기가 더 낫다. 두번 피는 #산수유개화 #산수유1차꽃 #산수유2차꽃 https://blog.naver.com/vixlee/70106358412 #매화 는 멀리서 보면 고고한 #선비 가까이서 보면 #새색시 . 옛날 배고프던 시절에 애타게 그리던 조밥 $조팝나무새싹.나무꽃(2)노란꽃(3)선비(2)매화(94)산수유개화(1)산수유(47)봄꽃(181)산수유2차꽃(1)새색시(1)산수유1차꽃(2)초봄에피는꽃(1)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분서갱유 [焚書坑儒]By 과천애문화 | 2022년 8월 29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분서갱유 [焚書坑儒] [焚:불사를 분/書:책 서/坑:묻을 갱/儒:선비 유]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구덩이에 파묻어 죽임/학자,학문이 정치적 박해,탄압을 받음 분서갱유 [焚書坑儒] [焚:불사를 분/書:책 서/坑:묻을 갱/儒:선비 유]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구덩이에 파묻어 죽임/학자,학문이 정치적 박해,탄압을 받음 진시황제[출전]『史記』/『십팔사략(十八史略)』 [내용]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제는 주왕조의 봉건제도를 폐지하고 중앙집권의 군현제도를 채택했다.8년후 함양궁의 찬치에서 순우월이 당시 군현제도를 봉건제도로 개체할 것을 진언했다. 시황제가 신하들에게 가부를 묻자 군현제의 입안자인 승상 이사는 옛책.......분서갱유(2)경희애문화(2860)사자성어(848)오늘의사자성어(466)책(180)선비(2)구덩이(4)학자(3)학문(7)진시황제(2)십팔사략(1)2018 청년선비포럼 여성문인 김호연재와 신사임당의 생애와 작품을 돌아보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0월 8일 | 2018 청년선비포럼<전국 고전읽기 캠프>가 9월 14일 오후 2시 '선비를 키워낸 요람! 여성선비'를 주제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교 문원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학진흥원 주관하고 충남대학교 기초교양원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강연을 듣고자하는 내빈과 학생들로 행사장이 꽉 찼네요. 인사말과 내빈소개에 이어 오프닝 공연으로 김재락 시창 퓨전 국악 공연이 있었습니다. 1부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조선의 여성 선비, 신사임당'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병주 교수는 신사임당, 매창(신사임당의 딸), 황진이, 허난설헌(허균의 누이), 송덕봉(‘마암일기’의 저자 유희춘의 부인), 호연재 안동 김씨(동춘당 송준길의 증손), 의유당 의령 남씨(‘동명일기’ 저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조선의 여성 선비로는 독립운동가 남지현(1872~19330, 윤희순(1860~1935), 박지혜(1895~1943)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강원도 강릉 북평촌에서 태어난 신사임당(1504~1551)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효녀, 어머니, 아내, 예술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사임당의 생애를 살펴봤습니다. <어머님 그리워>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연만은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송 정가에는 외로이 뜬 갈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락모이락 고깃배들 바다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할꼬. 사암당의 호는 ‘사임’이며, 예술가로서 산수도, 목포도도, 초충도수병 8폭 병풍, 초서 병풍, 초서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죽헌과 몽룡실, 묘소 등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곧이어 문희순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이 '나는 누구인가? 김호연재의 꿈과 좌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슬퍼서> 아까워라, 이내 마음 탕탕한 군자의 마음. 겉과 속 숨김없으니 밝은 달이 흉금을 비추도다. 맑고 맑음을 흐르는 물과 같고 깨끗하고 깨끗함은 흰 구름 같아라. 화려한 사물 즐겨하지 않고 뜻은 구름과 물의 자취에 있도다. 속된 무리와 하나 되지 못하니 도리어 세상 사람들 그르다 하네. 스스로 규방 여인의 몸 된 것 슬퍼하노니 창천은 가히 알지 못하리라. 아, 할 수 있는 일 그 무엇이랴! 다만 각각의 뜻 지킬 뿐이지. 김호연재는 가족시집인 ‘안동세고’(부부시집,249수)와 ‘연주록’(자녀9인과 서모, 172수)를 남겼죠. 김호연재는 신문집 ‘자경편’을 쓰기도 했습니다. 자경편은 한시 작품에서 다 말 할 수 없는 정심, 부부, 효친, 자수, 신언, 계투의 문제를 산문으로 개진한 작품입니다. 김호연재는 ‘자경편’에서 음양, 남녀, 성현의 유풍 등 유교적 함의를 본격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는데요. 후대 여성 성리학자들의 출현과 발전에 크게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김호연재는 가난과 근심, 궁통과 영육, 질병과 죽음 앞에서도 온 마음과 몸으로 성현의 도를 실천하고자 하였던 조선의 참 선비요 군자였습니다. 두번째는 청년들의 발표시간이었는데요. 이주연 충남대학교 학생이 '김호연재의 한시를 통해 본 자아인식'을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김호연재는 부친 김성달 (1642~1696)과 모친 이옥재(1643~1696전후)에서 태어나 9세까지는 서울 북촌에서 지냈으며, 15세 까지는 해곡(갈뫼로 추정), 42세까지는 회덕에서 지냈습니다. 이주연 학생은 김호연재의 생애를 돌아보며 시의 문학사적 의의를 발표했습니다. 이병관 충남대학교 학생은 '김호연재의 여성관 고찰과 그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김호연재는 누구인가?’, ‘김호연재의 여성관’, ‘김호연재 사상의 영향’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홍 윤 경북대학교 졸업생은 '김호연재 수양론'을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전통사회 속 여성의 한계 속에서도 여성에게도 수양이 필요하다며 김호연재가 제시한 수양론의 방향, 오상론 바탕의 수양론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두기 안동대학교 학생은 '김호연재, 능동적 여성의 길을 걷다'을 주제로 김호연재의 외로운 삶을 이야기하며 김호연재 삶을 돌아봤습니다. 김호연재(3)문희순(3)신병주 교수(1)신사임당(5)여성문인(1)여성선비(1)전국고전읽기(1)청년선비포럼(1)한국국학진흥원(1)[칸코레] 그러고보니 애니 BD 예약받더군요By Plextor_Zerode's Private Space - Second Station | 2014년 12월 22일 | 예약한 건 며칠 전이지만... 흐앗! 씹선비들이여 나에게 돌을 던져봐라! 하지만 내 몸속에 흐르는 피의 절반은 갓본인의 것이므로 너희들은 나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없어! 하하하하하!!! (이후 투석기 세례에 엉망진창) 칸코레(5898)BD예약(1)다른점포특전들도탐나지만(1)구매대행은귀찮으므로그냥직발송되는갓마존에예약(1)이제받아보고나서인증샷올리면서선비님들도발하면되나(1)팝콘잼WWWWWWWWWWWWWW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