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인생 사자성어 진오재상 그는 참으로 나의 재상감이오(眞吾宰相)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0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인생사자성어 진오재상 그대는 참으로 나의 재상감이오 그는 참으로 나의 재상감이오(眞吾宰相) 참 진眞 나 오吾 재상宰 서로相 풍도가 후당 장종 때 호부시랑과 한림학사를 지내기는 했으나, 중용된 것은 아니었다. 그가 중용된 것은 장종을 이은 明宗(명종) 李嗣源(이사원)의 재위 때다. 명종은 즉위하자 일찍부터 풍도의 행실과 일처리에 대해 알고 있었던지라 安重誨(안중회)에게 물었다. “선대 황제 때 풍도는 무슨 자리에 있었소?” 중회가 대답했다. “한림학사였습니다.” 명종이 말했다. “吾素知之, 此眞吾宰相也. ”(오소지지, 차진오재상야) “내가 평소에 그의 사람됨을 알고 있었는.......경희애문화(2856)오늘의인생사자성어(17)진오재상(1)참으로나의재상감이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