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안녕하십니까? 이글루 주인장입니다. (이겼다! G타워 끝!!) G타워...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솔직한 한 줄 소감 : 와 ㅅㅂ ㅈ나게 힘드네... ㅅㅂ... 초창기에 칼바꾼 덕수 아저씨 상대하느라 정말 고생하고 그 다음 신강고에서 쌍년(...)을 상대하느라 정말 고생했는데 아스타로트는... 후... 솔직히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냐고!!! ...뭐, 아무튼 깼습니다. 김기태 요원의 최후도 보고, 신서울의 하늘도 맑게 갠 것을 보고, 조력자로 나서준 애쉬와 더스트 자매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고... 그리고 서유리로 하면서 공무원의 위대함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다음은 제가 캡쳐한 스샷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