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 2199를 제작하던 당시의 이야기.도멜 장군과 그의 함대가 첫 등장하는 전투씬에 앞서 백색혜성제국에 대한 설정을 짜던 이츠부치 유타카 감독과 제작진의 대화. 제작진 : "다른건 얼추 정리됬고...주력 함재기인 데스바테타의 크기를 정할 차례입니다" 이츠부치 유타카 : "그런 부분까지 일일히 정할 필요가 있나...그냥 예전 설정 그대로 나가" 제작진 : "알겠습니다" 그렇게 2199 본편의 방영이 끝나고, 극장판 '별을 떠도는 방주'의 적 세력이 본격적으로 백색혜성제국으로 정해짐에 따라설정을 정리하던 이츠부치 유타카 감독은 이전의 대화를 기억하고 원작의 설정을 살펴보게 되는데... 백색혜성제국 함상공격기 '데스바테타'. 길이 48m.전폭 4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