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신작들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야호! 4월이다! 근데 마냥 신나기만 한 4월은 아니란게 함정 봄은 언제 오냐 아직도 추웤ㅋ 제가 저번에 잡담에 잠깐 언급했던 저 스샷이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네요. 빨간색 원과 파란색 원의 차이를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빨간색 원은 기대작이고 파란색 원은 관심작입니다. 지금까지 저 표시된 것들의 1화를 거의 다 시청한만큼(4개정도는 빼고. 레일건은 왜 다음주냐고 아오), 아무래도 오랜만에 좀 제대로 주절거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번 4분기와 1분기에서 밀린 애니들이 수두룩하지만 신작의 유혹은 너무도 달콤했습.. 뭐, 어쨌든 거두절미하고 제가 이 주말을 이용해서 본 신작 애니 1화들을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