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하무트의 분노 뱀프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큐워 이벤트...일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뱀프가 달린다는, 어떤 의미론 참신한 이벤트였습니다. 뭐, 중간에 문제만 발생하지 않았다면 저도 참 마음에 들었을 이벤트로 남았을텐데... 그 문제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하여간 일단 전반은 뱀프가 달리면서 유저는 과금성수를 뿌리는 이벤트입니다. 지난 세계수 이벤트에 비해 소금의 성공률이 격하게 떨어져서 소금 뿌리면 놓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십자가라고 1분마다 차오르는, 소금보다는 조금 나은 퇴치법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상한이 20개 정도뿐인지라 한계가 있지요. 십자가 던졌는데 실패하면 기분이 아주(...) 다만 아마 후반부터는 유저도 달리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