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로 유명한 뮤지컬이라는데 모르고 봐서 그런지 더 감동적이었던~ 50년대에 귀향 홀리데이 인이라니 부럽고 요즘에도 잘 어울리는게 흥미로웠네요. 앙상블들을 데리고 시골에서 홀리데이 인을 운영하며 공연해나가는 내용이다보니 극 중 극으로 공연이 많아서 눈이 즐겁고 재밌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스러운 스토리도 그렇고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앙상블들이 진짜 ㅜㅜ)b 대규모로 합을 맞추는 공연이 많은데 다들 와~ 주연들로 좌부터 코빈 블루, 로라 리 게이어, 브라이스 핑크햄 설마 시작부터 파혼으로 바로 갈 줄이얔ㅋㅋ 다만 다들 노래를 잘부르는데 화음적인 부분에선 그렇게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