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장안의 화제였던 포켓몬 고. 나이언틱이 갑자기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 나서더니 한국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다고 하고, 기자간담회 직전에 서비스 오픈되고, 기자간담회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그 포켓몬 고 (....)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워낙 말이 많은 게임이라, 포스퀘어 인장찍는 기분과 비슷하게 돌아다니면서 수집이나 좀 돌릴까 싶어서 일단 시작은 해 보았습니다. 1. 갑자기 이게 등장하면서, 예전에 지도 공개 불가로 서비스가 되지 않았고 절대 한국에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손모가지를 거셨던 몇몇 분들 참 난감해지신 것 같습니다. 아니 애초에 이회사 전작 인(잉)그레스도 국내 앱스토어에 굴러다니고 있었고 하니 원인이 지도라고 하기엔 비주얼이 구려질 뿐이지 원인이 그거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