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안데르센 빵집에서 프렌치토스트를 아침으로 먹었다. 맛있는데.. 조금 느끼. 일본은 커피를 너무 조금 준다 ㅠㅠ 안데르센은 원래 아케이드에 있는데는 공사중이고, 혼도리 길 건너 큰길가에서 영업 중... 아침을 먹고, 히로덴을 타고 히로시마 역에 와서 사이조까지 가는 JR 열차를 탔다. 한 40분? 정도를 달려 사이조 역 도착.. 날씨가 퍽 추웠다 ㅠㅠ 전통주를 배운-_- 사람으로서;; 비슷한 듯 다른 일본 사케 양조장이 퍽 기대가 되었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들고 우선 카모츠루 주조부터 방문. 양조장 자체는 규모가 굉장히 크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비디오 보여주고 시음하는 작은 방 하나 뿐. 비디오는 사케 주조 과정을 퍽 자세히 보여주었다. 코우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