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레지스탕스 비공개 모임 후기입니다.명절 주간은 뛰어넘고 2주만에 만났습니다.저번 모임 때 차니님께서 10여년 만에 오셨듯이 러브홀릭님께서도 비슷한 기간을 넘어 오랜만에 참석해 주셨네요. :) 참석인 : 파페포포님, 알브레인님, 러브홀릭님, 펑그리얌 그리고 파페포포님이나 저는 둘 다 와이프님들께서 제동을 걸어 이제 2주에 한 번만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제가 가장 먼저 알브레인님이 계시는 모임장소에 도착했습니다만 파페포포님께서 업무가 밀리셨는지 안 오셔서 둘이서 쫄쫄 굶기를 한 시간여 넘게 하다가 도착하신 파페포포님을 붙잡고 허겁지겁 식사하러 갔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한 끼를 건너띄면 왜 이리 춥고 몸이 떨리는지....ㅠㅠ;;행복하게 식사하고 8시 조금 넘은 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