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푸카키 호수 알파인 연어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3년 10월 30일 | Day 1. 시드니여행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젯스타 호주비자 오페라하우스 https://blog.naver.com/lkd8659/223246997613 Day 2. 뉴질랜드 입국 김치 반입 심사 퀸즈타운 퍼그버거 후기 트레블월렛 https://blog.naver.com/lkd8659/223247034937 Day 3.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퀸즈타운 인수 후기 와나카 테카포 호수 https://blog.naver.com/lkd8659/223248271196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포스팅 매일 오후 2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어제 일요일은 쉬었네요 ㅋ_ㅋ 뉴질랜드 와서 캠핑카 첫 숙박을 했습니다. 캠핑카에 있던 히터를 틀고 잤는데요. 추웠지만 히터 덕에 조금은 따스함을 느꼈네요. 어제 먹었던 스파클링 와인 오이스터 베이 오이스터 베.......뉴질랜드캠핑카여행(4)마운트쿡알파인연어(1)세계여행(1467)푸카키호수(3)쿡산(2)연어(25)해외여행(1461)캠핑카(50)뉴질랜드(131)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24 -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푸카키호수 to 후커밸리 가는 길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20년 1월 15일 |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24 -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푸카키호수 to 후커밸리 가는 길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예뻤던 드라이브코스로 푸카키 호수에서 후커밸리로 가는 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 초입에서부터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뒤쪽의 설산은 호수를 지나면서, 웅장한 협곡으로 들어가는 풍경으로 바뀐다. 구불구불한 도로 덕택에 드라마틱한 풍경은 더욱 더 인상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나 역시도 남섬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로로 기억하고 있다.도로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의 향연.구불구불한 도로와 설산은 그야말로 최고의 경치를 만들어 낸다.옆으로 보이는 잔잔한 푸카키 호수의 반영이나,멀리 보이는 마운트쿡의 설산은 왜 사람들이 최고의 풍경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가는 길에 잠시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푸카키호수와 설산이 있는 풍경.그냥 달리면서 계속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풍경이다.오늘의 운전은 셔터의달인님께서.그렇게 푸카키 호수가 있는 구간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으로 감싸인 협곡으로 들어서게 된다.종종 원레인 브릿지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은 편이라 서로 양보를 잘 한다.눈앞에 보이는 산은 마운트 쿡인데. 도로의 모양에 따라서 마치 다른 산 인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눈 앞에 마운트쿡을 두고 달리니, 누가 뉴질랜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까.물론 마운트쿡만 보면서 달리는 것은 아니다. 점점 후커밸리 트레일의 시작점에 도착할수록, 산이 점점 가까워지며 꼭 병풍을 드리운 것 처럼 변한다.그렇게 후커밸리에 도착했다. 이제 쉬우면서도 멋진 풍경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후커밸리 트래킹을 할 차례다.뉴질랜드(131)뉴질랜드여행(103)드라이브(110)드라이브코스(104)마운트쿡(2)에메랄드(7)여행(4861)쿡산(2)트래킹(27)트레일(37)푸카키(1)푸카키호수(3)후커밸리(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3 - 에메랄드 빛 풍경, 푸카키 호수 전망대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20년 1월 14일 |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3 - 에메랄드 빛 풍경, 푸카키 호수 전망대뉴질랜드 남섬의 푸카키 호수는 진한 에메랄드 빛으로 잘 알려져 있다. 푸카키호수와 테카포호수 모두 아름다운 물색을 가지고 있는데, 두 호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색을 내는 특징이 있다. 어차피 여행 동선에 두 호수를 모두 거쳐가게 되므로, 어느호수를 먼저가느냐는 크게 상관이 없다. 보통 푸카키호수는 후커밸리로 가는 동선상에 있기 때문에 호수변을 따라서 꼭 달리게 된다. 그리고, 그만큼 아름답기도 하다.푸카키 호수로 가는 길. 바로 옆으로 흘러나오는 물 색부터 심상치가 않다.그렇게 푸카키 호수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 전망대는 생연어를 먹을 수 있는 또다른 곳 중 하나인데, 우리는 꼭 비지터센터 쪽으로 들릴 일은 없었어서 주차장에서 바로 푸카키 호수를 보고 바로 후커밸리로 향하기로 했다. 원래는 다음날 가기로 되어 있었던 일정이지만, 날씨가 오늘만 맑고 내일부터는 흐리다고 하기에 유명한 풍경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진한 호수의 에메랄드빛. 그리고 왼쪽으로는 마운트쿡이 보인다. 아직 많은 산들이 눈을 품고 있다.호수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별도로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바위를 따라서 천천히 호수쪽으로 내려간다. 바위가 많고 미끄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각도에 따라서 호수 색이 참 다르게 보인다.호수의 바로 앞까지 내려와서 사진을 몇장 더 찍었다. 어쩜 이렇게 색이 진하게 나타날 수 있을까? 싶었다. 캐나다의 레이크루이스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톤은 확실히 달랐다. 잠깐이지만, 그래도 꼭 지나쳐 가야 할 포인트.남섬(9)뉴질랜드(131)뉴질랜드여행(103)에메랄드(7)자유여행(282)캠퍼밴(21)캠퍼밴여행(6)캠핑카(50)푸카키호수(3)호수(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