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모니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여행 포스트를 늦게 올리네요. 이거 올해 내에 여행 포스트를 다 올릴 수 있을까하는 걱정까지 들 정도입니다.아무래도 새벽에 [김포국제공항]에 갈 수 있는 리무진 버스가 많지 않다 보니까, 작년처럼 김포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더군요. 실은 작년에도 이용한 곳인데 앞으로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할때마다 이곳을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버스를 타고 김포국제공항 국내청사에서 내려서, 미리 신청해둔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고 국제청사로 출발!! 아무래도 국내청사에서 국제청사까지의 거리가 제법 먼 편인데, 미리 환전을 했다면 이런 수고를 하지 않았을텐데하고 투덜대봅니다. 아니면 환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ATM기를 국제청사로 옮겼으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