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라고 KBS에서 새로 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쫑파티로 언급되는 식당이 있습니다. '비봉'이라고. 그런데 이 비봉이라는 식당이 가상의 식당이 아니라 진짜로 여의도에 있는 식당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맛집으로 꽤 유명한 가 보네요. 와... 비봉은 완전 노났네요. 드라마에 간접광고 하거나 소품 제공하려면 돈 주고 해야 하는데... 담당 피디 혹은 작가가 비봉 음식을 꽤 좋아하나 봅니다. 비봉 사장님 장사 잘 되겠어요. 그런데... 프로듀사 보면 방통위를 무서워 하던데... 방통위에서 이런 건 제제 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