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에는 한 편만 보려고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세 편 까지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 일자가 이제야 잡혀서 말이죠. 물론 이 문제 관련해서 몇 가지 다른 이야기도 할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그냥 넘어가고 말았죠. 이 영화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알고 있었던 시절이 좀 긴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던 면도 있기는 합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 부터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듣게 된 시기는 작년 10월경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부천에서 애니메이션 패스티벌이 있었고, 당시에 이 작품이 걸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 문제로 인해서 이 작품을 결국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