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게 바라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5/01/08/f0015392_54ade72a485a5.png)
일단 섬네일은 요염한(?) 자캐로. 커스터마이즈가 워낙 개판이라 확대해서 보여드리진 않습니다. 님들 포복하세요 포복. 자세 개이득. 1. 퀘스트 파인더의 개선 검은사막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역시 방대한 퀘스트입니다. 시골섭 메디아의 월챗에도 한 시간에 한 번쯤은 "님들 퀘스트 이거 다 깨야 돼요?" 같은 질문이 올라오곤 하죠. 저는 아직 세렌디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만, 듣자니 칼페온에는 수도에만 퀘스트가 300개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게 헛소문으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발레노스 동부 생태 지식 클리어(크론성은 빼고요) + 생산 계열 제외하고 보이는 퀘스트 클리어를 마친 게 20렙이 다 된 다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방대한 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