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아 도망쳐!!! -이야기는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꾸준히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이상하게 이번 분기는 그다지 애니는 유루유리 빼고는 그다지 잘 보지 않고 있는지라=ㅂ= -뭐랄까, 2화까지의 초임팩트 이후에는 그저 어? 헤-하고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던 에피후에 물흐르는 기분으로 보고 있달까, 그런 기분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패턴이 아직은 즐거운지라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가 됩니다. -여캐가 적은건 좀 아쉽긴 한데,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이런것도 싫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이야기의 무게감을 올리려면 남캐가 많아야 한다는게 제 지론이랄까요=ㅂ=(솔직히 애니에서도 사랑놀음 보는거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 말이죠...) 제노스와 사이타마간의 기묘한 사제 관계가 확실히 냄비받침으로 깔린 느낌인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