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홍성민 등이 조기 귀국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수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까지 받았군요. 전임 감독이 후루룩 잡숴버린 어깨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께 귀국한 김재유는...뭐 주사시술인가 받으면 나아지겠죠. 어린 친구이니. 덤으로 조정훈이 깁스 풀러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구단의 지극정성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구단 말고 모기업 쪽의 지인 말로는 구단주 대행의 목을 댕겅 친 이후 회장님 겸 구단주께서 내 이름에 먹칠하게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는데 과연 어떤 시즌을 보내게 될지... 이 와중에 옥스프링은 송승준에게 너도멀지않았다원하면 너클볼도 전수해줄 수 있다고 공수표를 쓰고...
1. 제가 정훈 적시타외에는 거의 안봤는데,홍성민 공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괜찮았나요? 2. 조홍석 프로데뷔 첫 안타 축하... 3. 홍성민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 첫 선발승 공 왜 필요없어ㄷㄷㄷ 왜 순간적으로 조정훈 승투먹을때 관중석에 공 던진 김주찬이 생각났어요. 아 홍성민은 김주찬의 보상선수로 왔지요?; 그리고 감독님,홍성흔이 아니고 홍성민이에요;; PS. 야구 안보고 딴거 하다가 저희 아빠가 갑자기 홈런 외치시길래 롯데 선수들이 친줄 알았더니,이대호가 홈런친거라고...ㅠㅠ PS2. 근데 경기진행 되게 빨리 된듯...
사진 설명을 하자면 홍성민이 롯데 이적후 첫 세이브를 한 기념으로 김상호가 공을 전달해주는 사진. 참고로 홍성민의 키는 191cm 김상호도 180 넘지만,마운드 보정효과(...)까지 플러스해서 더 커보이는듯ㅎㄷㄷ; 그리고 홍성민이 말랐다 말랐다 소리를 들었지만,저렇게까지 말랐을줄은 생각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