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디아 복귀했습니다.증말 정신없이 한 듯 하네요.고수, 달인 차근차근히 하면서 템을 모으는데, 그래도 템은 툭툭 잘 떨어지는 편이네요.게임한 지 얼마 안 되서 어깨만 빼놓고 거의 다 전설 또는 세트로 교체했습니다. 게임 몇번 돌다가 이런걸 먹어버렸습니다. 극확 붙이니 확산탄이 신나게 뻥뻥 터지네요. 현재는... 이런 모습을 하고 다닙니다.룩이...참...거시기 헌데...이유는... 요놈 때문입니다. 죽음선견자의 머리쓰개. 잡몹잡다가 줏었는데, 썼더니 기본색이 갈색 가죽색임...-ㅂ-;황금색으로 바꿔줬더니 황금박쥐가 되어버려서;;;; 영안어울리더군요.그래서 올 블랙으로 통일했더니... 그나마 좀 나아보이더랍니다. 근데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으니... 왠지 이분이 떠올라 버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