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 시절에는 헐크 호건이 대단한 사림이었습니다. 프로레슬러로서 정말 대단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동시에 이런 저런 영상 작품에 나와서 정말 모습을 가져가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서 기록이 모두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아예 막장 콩가루 집안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의 엄청난 이야기까지 흘러나왔고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영화의 이야기가 정말 황당하긴 합니다. 더 황당한게, 이번에 헐크 역할을 하는 배우는 크리스 헴스워스라고 합니다. 게다가 감독은 토드 필립스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