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치우고 버리고 치우고 버리고(언제 끝나!) 중이었는데, DHL에서 배송이 왔습니다! 집안 꼬락서니를 보고 이사가세요? 라고 놀라시더니만 큰일이시겠네요...라고...(...) 어쨌건, 처음엔 일 대충 정리되고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돌려봤습니다.(소녀감상중) 소감 1. 처음에 날아가는 커다란 새에게서 깃털이 치카 앞으로 떨어지는 연출 좋았습니다. 2. 요우...하나요 하나도 안 닮았어!? 3. 요시코가 진짜 예쁘게 나왔습니다. 4. 리코랑 치카가 1st 센터인 것 같이 보이지만 은근히 가운데서 비중 차지하는 요우쨩 5. 그래도 2센루. 간바루비! 이 새는 진흙탕에서 구르던 선배들과는 완연히 다른 여건에서 출발했습니다만 아마 앞으로 마냥 즐거운 일만 있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