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건 많았으나 인내심을 최대한 발휘.(한게 이 정도) 그냥 초과요금 내고 막 사왔어야 함. . . . . . . 중정기념당에서 발견한 필통. 안그래도 필통 겸 연필꽂이가 갖고 싶었는데 나이스! 옆에는 딱 한개만 골라온 마스킹테이프. 접으면 연필꽂이로 변신. 병원에서 애용중. 유안의 수제 비누. 쑥, 히노키, 그리고 J동생에게 준 레몬. 핸드크림도 무지 좋음... 좀 많이 샀더니 선물로 비누받침 주더라. 그런데 이거 돌덩이야 ㅋㅋㅋㅋ 세면대에서 떨어지면 우리집 타일바닥 박살남. 일룽의 티스트레이너 머그. 사 놓고 와서 보니까 이제 여름이다ㅡㅡ 워터보틀. 스댕도 아니고 트라이탄 소재에 BPA free라고 좋아했으나 집에와서 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