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름신 : 아이패드 프로를 사려다 맥북 에어에 눈이...](https://img.zoomtrend.com/2017/07/23/a0001544_59749e807187d.png)
쪄죽어가고 있는 나날입니다. 어쩔 수 없이 20시간 가까이 풀 에어컨 가동 모드인데, 다음달 전기료를 생각하면 눈 앞에 캄캄합니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애플샵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보기 위해서였죠. 사진 않았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를 보다보니 12인치가 눈에 들어오고, 12인치 살까 생각해 보니 그냥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낫겠다...가 되더라고요. 1.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2017 사실 일본에서 면세가로 98,800엔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보다 쌉니다. 성능은 여전히... 맥북 보다 나을 것 같고요. 이러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죠. 물론 한국 돌아오니 다른 노트북들에 또 눈이 팔려서, 이 사골 우려먹은 디자인보다 나은 것이 없을까-하고 찾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