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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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Kumiko, the Treasure Hunter 2016
나는 일본의 이웃나라라고 불리는 한국사람이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해서 이런 내용이 꽤나 익숙하다. 그래서 그런지 구성이 뭔가 올드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감독이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이야기가 너무 내가 예상했던대로, 정말 그대로 흘러가서 뒷내용이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게다가 만나는 사람마다 참 착해, 그렇게 착할 수가 없어. 그래서 더 동화같고 그런 것 같다. 초반 장면에서 출근길의 쿠미코 모습을 지하철 역에서 보여주는데 들었던 생각은 출근길에 다들 저렇게 어두운 색 옷만 입고 다니나? 빨간 옷 입은 쿠미코 엄청 튄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이상하게 비난하거나 몰아넣기 바빠서 거 참 답답. (꼭 그렇게까지 보여줘야 속이 시원한가)이거 보면서 뭔가 불편했던 건 다 아는 내용들인데 왜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