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뤽 베송이 얼마 전에 내놓은 발레리안은 도저히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영화가 좋다고도 말 할 수 없었고, 그냥 특수효과에 절여서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솔직히 별로 기대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위험한 패밀리나 루시의 경우에는 좀 재미있게 다가왔다는 점에서 다행이었달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온다고 뤽 베송 감독이 말 했다고 합니다. 이미 각본은 완성 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이야기를 더 이끌어 가게 될런지는 좀 지켜보고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