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로 했던 히비키는 엔딩빼곤 그닥 연애 느낌이 안났는데... 치하야는 감기 걸렸을때부터 아주 훈훈하고, 후반에 날개 이야기로 프로듀서 등 밀어주는 것도 감동. 다만 막판에 치하야의 문제 해결을 그런 식으로 하는건 음 어, 나쁘단건 아니지만 좀 맥이 빠진다. 창법을 바꾼다던가 의느님의 힘이라던가 그런걸 예상했는데 냅다 뒤통수맞은 기분. 그 제비가 그냥 상징이 아니라 진짜 본인 일줄이야. 하긴 우주인도 있는(던?) 세계관이니까 이런 것도 상관없으려나. 3회차는 하루카 야요이 치하야. 뭐 클리어 특전 모으기에는 안좋지만 그냥 히비키를 그렇게 했던 김에 전회차 메인을 다음회차 서브로 넣고 가는걸 계속 하기로 했다. -사실 히비키의 버스트로 포인트 벌이해서 편하게 했으니, 또 히비키를 쓰긴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