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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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0.01.27 전주 (Day-3)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20년 2월 1일 | 
1. 옛날피순대 설연휴기간은 남부시장 야시장이 휴장이라 저녁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적을 듯해서 마지막날 아침을 먹으러 시장을 들렀습니다. 원래 조점례남문피순대가 제일 유명한데 리뷰를 보니 피냄새가 좀 진한편이라고 해서 아이들도 같이 먹을만한 집으로 골랐습니다. 아침이라 순대를 따로 시키긴 뭐해서 순대국밥만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밑반찬은 여느 국밥집과 다를바 없구요. 순대국밥엔 순대가 3개씩 들어가 있네요. 확실히 피냄새가 진하지 않아서 애들도 잘 먹을수 있는 맛이구요. 순대외에 내장을 듬뿍 넣어주셔서 내장을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겠네요. (고기는 안들어 가니 고기를 원하시면 머리국밥을 시키셔야 할듯 합니다.) 여기 말고도 피순대집이 몇군데 있으니

신비스러운 돌탑으로 이름 난 '마이산 탑사;

By 명지 최문곤 | 2013년 4월 20일 |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덩이에 이르기가지 돌에 돌을 포개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기 쌓아 만든 석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석으로 쌓은 탑군과 어룰려 신비의 극치를 이룬다.이 탑은 현재 80기가 남아 있다.<지방기념물 제 35호>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전라북도 진안의 존재 이유(...)인 마이산에 가봤습니다. 전주에서 진안까지 15-30분에 한대씩 시외버스가 있어 그걸 타고 갔습니다.(하지만 전주-마이산 직통 버스가 있었... 하지만 버스 운행 간격이 큰게 단점...) 진안 읍내에서 마이산까지는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를 타고 10분만에 북쪽주차장에 도착. 열심히 올라가서(뛰어서 20분도 안걸린듯...) 암마이산과 수마이산 사이의 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만 암마이산과 수마이산 모두 등산이 통제되서 올라가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마이산의 봉우리를 보니 전율감을 일으키는(오스트레일리아의 울룰루를 본다면 이런 비슷한 전율을 느꼈을지도...) 자연의 신비(라고 읽고 잉여짓이라고 쓴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은주사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