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오타 리나(28)가 20일 심야 방송의 드라마 '러브 러브 에일리언'(후지TV 계)에서 섹시 샷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여성 전용 아파트에 불시착한 손바닥한 크기의 외계인과 그 외계인과 동거하게 된 여성들의 일상을 그리는 동 드라마. 엄청난 과학력을 가지고 언제든지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외계인을 앞에 두고 여성들이 적나라한 걸즈 토크를 펼치는 코미디 작품이다. 레귤러 캐스트는 오오타 외에도 아라키 유코(22), 모리 에리카(27), 히사마츠 이쿠미(20)라는 젊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집결. 각각의 캐릭터도 있어, 아라키는 친절한 푸드 코디네이터 역으로, 모리는 파괴력 발군의 독설로 걸스 토크를 유쾌하게 북돋우는 미용사에, 히사마츠는 미팅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