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형 아이폰은영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그 대신이랄까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잘 나와서 이쪽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신형 아이폰이 하다못해 모든게 똑같은데 LCD 모델을 냈으면 모르곘지만...)(제가 돈이 있어도 아몰레드 달린 건 번인이 신경 쓰이고, 좀 예민해서 눈이 아파서 못 쓰겠더군요) 원래는 11번가에 예약을 했지만...이놈들 1테라 모델은 단 하나도 입고 안 했으면서 예약만 받고 있었던 거였더군요. 아무튼, 애플 공홈에서 픽업 주문이 되길래12월 8일 토요일에 픽업 주문으로 걸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셀룰러 1테라 실버)랑 애플 펜슬2를 구매해왔습니다. 애플 가로수길은 처음에 티셔츠 받으려고 개장 첫날 갔던 때 이후 1년만에 다시 왔는데여전히 시장 바닥이 따로 없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