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남미여행] D+75, 산 페드로 아따까마 ( 달의 계곡 투어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2월 3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75, 산 페드로 아따까마 ( 달의 계곡 투어 ) @ 오믈렛. 아따까마에서 매일 아점으로 먹었던 음식. 덥다. 아따까마의 하루하루는 더위와의 전쟁이었다.다행인 건 그래도 방 안에 있으면 시원하다는 거였다.하지만 느림보 거북이처럼 터지는 와이파이가 방 안에선 아예 터지지 않아 항상 햇볕 쨍쨍한 호스텔 마당에 나와 길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개 마냥 축 늘어져 있었다.그래도 항상 추웠던 고산지대를 벗어났기에 이게 또 마냥 싫진 않았다.분명 추운데 가면 또 춥다 투덜거릴 게 뻔하니까. @ 아따까마에서 내 투어를 모두 책임져준 투어사. 저기 좋아요!! 싸게 잘 해줍니다. : ) 어제 아침 먹은 곳에서 아침 겸 점심을.......세계여행(1503)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칠레(49)아따까마(5)아따까마여행(3)산페드로아따까마(3)달의계곡(6)달의계곡투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