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 그...그러니까 이 배..배...뱀술로 말할 것 같으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겨울잠을 자려고 온갖 영양보충을 한 백사! 그 백사! 그 백사가 땅 속에서 졸고 있는 것을 그냥 후려쳐! 후려친다고! 그... 그러면 백사! 한 대 맞고 몸이 막 꼬여. 그냥 이렇게 꼬여! 꼬이게 돼 있어! 꼬이게 돼 있다고! 그리고 술에 담궈! 그.. 그렇게 만든거야, 이 술이! ======================== 악튜러스 파일에서 복사한 NPC 대사인데 이게 원래 있는 유머로 안다. 근데 패턴으로 된 유머다 보니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더라. 오래 된 유머이기도 하고. 이게 출처가 대체 어디지? ===================== [시즈] 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