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샤쿠 유미코가 11월 7일 방송된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드라마 '닥터 X~외과의·다이몬 미치코'(TV아사히 계 목요일 오후 9시)의 제 4 화에 긴자의 고급 클럽 '여제'의 시죠 루미코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31일, 알려졌다. 샤쿠가 요네쿠라와 공동 출연하는 것은 2005년 7월 방송된 '검은 가죽 수첩 스페셜~하얀 어둠'(동)에서 경쟁사의 안주인 역을 맡은 이후 약 8년만이다. 샤쿠는 미니 스커트나 드레스 차림으로 미각을 선보여 '검은 가죽 수첩'을 손에 들고 등장하는 것 외에 요네쿠라가 샤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심장 마사지를 하는 장면도 있다고 한다. 샤쿠는 "요네쿠라 씨의 인상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세월을 거쳐도 아름다움은 변함없이, 무심코 미용 정보를 들어 버렸습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