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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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 올드 포트 수산시장) 도하의 진짜 전통 수산시장을 만나보세요. 도심에서 가까워서 더욱 좋은 정감 넘치는 수산시장. Old Port Fish Market

(카타르 도하 / 올드 포트 수산시장) 도하의 진짜 전통 수산시장을 만나보세요. 도심에서 가까워서 더욱 좋은 정감 넘치는 수산시장. Old Port Fish Market

카타르는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입니다. 바다가 있는 곳은 전 세계 어느 곳이나 이 바다를 통해서 사람들이 먹고살았습니다. 카타르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척박한 기후와 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바다에 눈을 돌리게 됐고 자연스럽게 어업이 발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곳에 수산시장이 없으면 이상한 일이겠죠? 저는 도하 올드 포트에 있는 한 작은 수산시장을 찾았어요. 금방 바다에서 낚은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산시장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곳도 이른 새벽시간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오전 정도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저는 이날 오전 늦은 시간에 이곳을 찾았는데 너무 늦게 왔는지 고기가 많이 남지.......

지혜를 대학교 기숙사에 내려주고, 메인(Maine) 주의 포틀랜드(Portland)까지 하루에 640마일을 운전

반응형 정확히 3년전에 지혜가 대학교 신입생 기숙사에 처음 들어가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포스팅을 보시려면 클릭), 이제는 4학년 졸업반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다시 기숙사에 바래다 주고 왔다. 신입생 때는 LA에서 비행기로 보스턴에 가서 렌트카로 기숙사에 짐을 넣어 준 후에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누나집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었는데, 이번에는 이틀 휴가를 내어서 버지니아 집에서 차를 몰고 그 위쪽에 있는 메인(Maine) 주를 여행했다. 가을에 일주일 이상 시간을 내어서 뉴햄프셔의 단풍과 캐나다 퀘벡까지 함께 구경을 하면 좋겠지만, 당장은 그럴 형편이 되지 않아서 보스턴까지 올라간 김에 뉴잉글랜드(New England) 지역의 내셔널파크 한 곳과 그 주변만 찍고 내려오기로 한 것이다. 위의 지도는 일요일 아침 5시반에 출발한 첫날의 이동경로가 구글 타임라인에 기록된 것이다. 이번에는 유료도로를 최대한 피해서 펜실베니아 주로 우회해서 뉴욕을 지나갔다. 이렇게 하면 뉴욕시를 가는 경우에도 거리가 좀 멀어져 시간은 30분 정도 더 걸리지만, 통행료를 30달러 정도 아낄 수 있어서 아마 바쁘지 않은 경우에는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하게 될 듯 하다. 지난 봄에 처음 보스턴까지 운전했던 경로와 이지패스에 대한 설명은 위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는데, 코네티컷 주 이후로는 이와 동일한 루트로 이동했다. 이 날 아침에 버지니아 집에서 15번 국도를 따라 메릴랜드 주를 통과해서 펜실베니아 주로 들어설 때쯤 가족 3명의 대화 주제가 "행복하게 살자"였는데, 펜실베니아(Pennsylvania) 주 관광청의 "pursue your happiness"라는 홍보문구가 씌여진 환영간판이 딱 맞춰서 등장을 해주셨다! 인터넷에 다른 깨끗한 사진들도 많았지만, 마침 구글스트리트뷰가 아침 안개가 끼었던 그 때와 가장 비슷한 것 같아서 그대로 캡쳐를 했다. 펜실베니아 주도인 해리스버그(Harrisburg)에서 인터넷으로 찾은 여기 토마토파이카페(Tomato Pie Cafe)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3명의 아침 메뉴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모든 음식이 싸고 맛있어서, 이 경로로 또 뉴욕이나 보스턴을 가게 된다면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달리고, 기름 넣고, 달리고, 간단히 점심 먹고, 또 달려서... 오후 3시반 정도에 지혜가 하버드에서 마지막 대학생활을 할 기숙사인 레버렛 하우스(Leverett House)에 도착을 했다. 씩씩하게 두 개의 캐리어를 끌고 6층의 자기 방으로 향하는 지혜와 뒤를 따라 가는 엄마의 뒷모습~ 이 넓은 방을 혼자 쓰는데 바닥을 이번에 새로 깔아서 아주 깔끔했고, 커튼을 친 창밖으로는 보스턴을 가로지르는 찰스 강(Charles River)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도 좋았다. 지혜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의 수다가 급했고, 우리 부부는 또 갈길이 남았기 때문에, 짐들은 혼자 풀어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바로 쿨하게 작별했다. 네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데로 힘들게 시내를 벗어나서, 다시 인터스테이트 95번을 타고 북쪽으로 향하니 위기주부는 처음 만나는 새로운 주가 등장을 해주셨다. 프랑스어를 쓰는 캐나다 퀘벡과 접해 있어서, 환영 단어가 불어로도 씌여있는 뉴햄프셔(New Hampshire)인데, 제일 아래에 적혀있는 "LIVE FREE OR DIE"라는 주의 모토(motto)가 무시무시하다... 유명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구호는 프랑스 혁명부터 등장했지만, 뉴햄프셔 출신의 미국 독립전쟁 영웅인 John Stark 장군이 전승기념식에 보낸 편지의 말미에 이 문구를 쓴 것을 기념해 1945년에 공식적으로 주표어로 채택되어서, 뉴햄프셔 주 자동차 번호판에도 모두 들어가 있다. 뉴햄프셔에 관해 하나만 더 소개하면, 고속도로에 이렇게 리커스토어(liquor store) 표지판을 큼지막하게 붙여 놓은 것이 특이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소비세(sales tax)가 없는 5개주 중의 하나라서 인접한 다른 주들보다 싸게 술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햄프셔는 주소득세(state income tax)가 없는 9개주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일반적으로 알래스카와 함께 소비세와 소득세가 모두 없는 주로 유명하단다. (알래스카는 카운티에서 약간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곳이 있고, 뉴햄프셔는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함) 95번 고속도로를 그대로 조금만 더 달리면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미국의 북동쪽 끝에 있는 메인(Maine)이 나오는데, 단순한 환영간판 아래의 씌여진 "The Way Life Should Be"는 메인 주의 홍보 슬로건이란다. 처음 방문하는 주니까 간단히 역사를 살펴보면, 1820년에 미주리 협정에 따라서 메사추세츠에서 분리되어 미국의 23번째 주가 되었다. 따라서 미국 독립전쟁 당시 별도의 공화국이었던 버몬트(Vermont)와 함께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13개 식민지'에 포함되지 않는 주이다. 주도는 사진 왼쪽의 표지판에 희미하게 보이는 내륙의 어거스타(Augusta)이지만, 이제 우리가 저녁을 먹기위해 들리는 곳은 그 전에 나오는 메인 주 최대의 도시로 바닷가에 있는 포틀랜드(Portland)이다. 포틀랜드 관광의 중심인 구시가지 올드포트(Old Port)에 도착한 것은 저녁 6시가 넘어서였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19세기에 만들어진 붉은 벽돌집과 자연석을 깍아서 바닥에 깐 도로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유럽의 어느 오래된 항구를 방문한 느낌이었다. 저녁을 먹기로 한 Street & Co. 해산물 식당에 빈자리가 없어서, 길가의 야외 좌석을 7시에 예약하고는 바닷가쪽으로 걸어 나가보았다. 손님들이 아주 많았던 랍스터 전문 Portland Lobster Company 야외 식당의 입구 모습이다. 미국인들이 메인(Maine)하면 깡촌, 추위, 캐나다 옆 동네, 그리고 랍스터를 떠올린다고 하는데, 이번 우리 부부의 메인주 여행도 정말 랍스터로 시작해서 랍스터로 끝났다~^^ 작년에도 보스턴을 방문했을 때 근교의 로이무어 랍스터(Roy Moore's Lobster)를 먹은 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보시려면 클릭), 이번에는 기록을 위해서 여기 메뉴판 사진 한 장을 남겨둔다. 올해 메인 주 여행기 전체가 끝날 때 쯤에는 아마도 '뉴잉글랜드에서 랍스터 싸게 사먹기'에 관한 논문이 한 편 나올지도 모르겠다. ㅎㅎ 구시가지 바닷가에는 이렇게 요트들만 정박해 있지만, 외곽의 큰 부두는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두번째로 물동량이 많은 항구로 캐나다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운반된 원유도 수출하고 대형 크루즈 유람선도 정박을 한단다. 참, 도시의 이름은 영국 남단의 포틀랜드 섬(Isle of Portland)에서 유래했고, 혼동하기 쉬운 미서부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는 이 곳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하니, 여기가 미국에서는 '원조 포틀랜드'인 셈이다. 저녁 식사로 랍스터와 다른 해산물이 함께 들어간 Lobster Diavolo와 로컬 맥주도 한 병 곁들였다. 랍스터와 조개는 맛있었지만 아래에 깔린 면은 너무 짜서 많이 먹지를 못했고, 남은 것은 포장해서 다음 날 국립공원 피크닉 장소에서 점심으로 한 번 더 먹어야 했다. 이렇게 전체 3박4일 여행의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금 더 북쪽의 1번 국도 선상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 마지막으로 차의 계기판 사진을 기록으로 남겼다. 하루만에 총 11시간여를 운전하면서 차례로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욕, 코네티컷, 메사추세츠, 뉴햄프셔, 메인의 동부 8개 주를 지나온 거리는 총 640마일(1,030 km)로 작년 대륙횡단에서의 일일 최장거리를 넘어서는 신기록이었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라, 진짜 목적지는 다음 날에 메인 주의 꼬불꼬불한 해안을 따라서 북동쪽으로 4시간 정도를 더 운전해서 가야만 나오는 멀고 먼 곳이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캐나다 여행 #15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캐나다 여행 #15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캐나다 여행 #14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봉스쿠르마켓은 올드포트에 위치해 있는 마켓으로, 몬트리올에 여러번 오가면서도 한 번도 갈 기회가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한 곳이었다. 어떻게 올 때마다 쉬는날이거나, 너무 늦어서 들어가지를 못하는지 그동안 내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이날은 오후 내내 올드포트에만 있었기 때문에 봉스쿠르 마켓을 방문하기로 했다.   올드포트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바로 마켓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옆은 아마도 펍인듯.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내부는 그냥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아동복이나 좀 철지난느낌의 여성복, 그리고 기념품 상점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카페도 있었고, 간단한 스무디, 파니니 등의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 옆은 와인을 판매하는 공간. 그 외에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봉스쿠르 마켓의 중간 위치.    위로 올라가는 계단. 아쉽지만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혀 있었다. 올라가면 뷰가 괜찮을거 같은데..   봉스쿠르 마켓 내부 풍경. 딱히 땡기는 쇼핑거리는 없었다. 그냥 봉스쿠르 마켓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가는 정도로 충분한 듯 싶다.   봉스쿠르마켓의 뒤쪽 출구. 지대가 높기 때문에 상점들이 있는 곳과 같은 층에 출구가 있었다. 이제 슬슬 오후시간도 거의 마감이 되어가기 때문에, 공항으로 이동을 할 준비를 했다.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센트럴역에 도착해서 맡겨두었던 짐들을 찾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차례.

캐나다 여행 #14 - 몬트리올 관광 크루즈 투어 - 그랜드키

캐나다 여행 #14 - 몬트리올 관광 크루즈 투어 - 그랜드키

캐나다 여행 #14 - 몬트리올 관광 크루즈 투어 - 그랜드키   AML에서 운영하는 몬트리올의 관광크루즈 및 디너크루즈는 모두 그랜드키에서 출발한다. 그랜드키 역시 올드포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몬트리올 사이언스 센터와 고고학&역사 박물관 옆이므로 함께 엮어도 무방하다.   몬트리올 그랜드 키.    이곳이 바로 티켓부스. 실제로 이 포트는 거의 AML 크루즈만 사용한다.   그 앞의 AML 크루즈 티켓 카운터.    날씨가 그렇게 좋은 날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사실 크루즈의 규모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이날은 평일이기도 해서 많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아예 없지는 않았다. 일단, 크루즈의 후기부터 말하자면 초반에 자끄 까흐띠에 다리를 지나서 몬트리올 시내가 멀리 보일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뒤로는 그냥 크루즈만 하는 일정이라서 조금 지루했다.    오전과 오후는 1시간 반이고, 늦은 오후는 1시간 투어이기 때문에 아주 멀리까지 가지 않는 1시간 투어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일단, 배에서 보는 몬트리올 시내의 풍경은 꽤 괜찮기 때문이다. 아니면, 아예 디너크루즈를 하는것이 나은데, 몬트리올은 의도적으로 다양한 조명을 건물에 사용하다보니 야경이 예쁘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다면 석양+야경의 콤보가 있으니까.   몬트리올 관광 & 디너 크루즈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canada/montreal-2/   예약했던 티켓을 확인 후, AML 건물 내로 들어왔을때의 풍경. 관광크루즈야 바로 탑승을 하러 가게 되지만, 디너라거나 특별한 크루즈의 경우에는 준비과정도 있어서 여기서 간단한 리셉션과 설명이 진행되기도 한다고 했다.   어쨌든 슥슥 이동해서 탑승. 배 규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탄 것 같았다. 얼추 100명 전후?   출발하기 전 배에서 보이는 풍경.   크루즈의 어퍼 덱으로 올라와 봤다.   드디어 몬트리올 관광 크루즈 출발! 몬트리올의 정말 특이한 빌딩은 해비타드 67.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 가능하다. 해비타드67인 이유는 1967년의 엑스포의 일부로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이다.   해비타드 67 홈페이지: http://www.habitat67.com/en/billetterie/   사람이 전체적으로 적다보니, 다들 공간에 대해서는 굉장히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앞쪽 덱과 몬트리올의 스카이라인.   멀리 보이는 자끄 까흐띠에 다리와 시계탑.   조금 더 가까워진 거리.   멀리 보이는 생물 환경 박물관(Biosphere Environment Museun). 역시 몬트리올의 아주 특이한 건축물 중 하나다.   몬트리올의 스카이라인 클로즈업.    강 위 검은색 건물은 성인들에게 핫하다는 보타보타 스파(Bota Bota Spa). 와이프와 여행이었다면 가봤겠지만, 이번은 그게 아니라서 패스. 전체적으로 평은 좋은 듯.   보타보타 스파 홈페이지: https://botabota.ca/   좀 더 가까워진 시계탑과 다리.   대관람차와 태양의 서커스.   자끄 까흐띠에 다리로 가는 크루즈.    그리고 시계탑. 시계탑은 여름 시즌에만 올라갈 수 있는데, 입장료는 없기 때문에 그냥 방문해서 올라가면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오후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붐비므로 일찍 오픈하는 시간에 가면 좋다.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7시에 닫는데, 여름에는 7시에 해가 지지 않으므로 일단 여기서 일몰을 볼 가능성은 9월 초에나 조금 있을 듯 싶다.   보통 5월말~9월초까지 오픈한다. 자세한 건 홈페이지 참고: https://www.oldportofmontreal.com/attraction/clock-tower   드디어 다리 통과.    강을 관리하는 패트롤.    잠수함? 처음에는 고정된거라 생각했는데 물 속에서 이동하고 있었다. 아니면, 이동하고 있다고 느낀걸지도.   다리를 지나고 나면 전체적인 풍경은 조금 밋밋해진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높은 건물들이 몬트리올 시내에만 모여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뒤쪽을 보면 자끄 까흐띠에 다리와 몬트리올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풍경이 나쁘지 않다.   시내를 지나고 나서도 주변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가이드 아저씨. AML 크루즈의 경우 앱을 이용하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아저씨가 영어로 설명해주는 것이 훨씬 내용이 많았다. 여기서도 역시 영어와 불어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이겠지만.   그 이후로는 이렇게 상선들이 정박해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몬트리올 관광 크루즈의 지루한 부분. 그래서 멀리까지 가지 않는 60분 크루즈가 어쩌면 더 나을지도.   크루즈가 최종 목적지까지 가서 턴을 할 때 즈음 아래로 내려와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별다른 브랜드 커피는 아니었는데, 그냥 조금 싱거운 커피였다. 맛을 따질 수준은 아니고.   최종 종착지의 풍경. 조용하다.   사실상 자끄 까흐띠에 다리까지 오기 전까지는 거의 이런 풍경이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시 아래로 지나가는 다리.   출발했을때와는 날씨가 또 조금 달라지다보니 느낌도 다르다.      그렇게 다시 그랜드키로 귀환. 아마도 다음에 몬트리올에 오게 된다면 디너크루즈를 타지 않을까 싶다. 낮크루즈는 뭔가 좀 심심함이..ㅠㅠ 뭐 그냥 풍경볼겸 해서 타는 건 좋지만.   몬트리올 관광 & 디너 크루즈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canada/montrea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