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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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나인 시즌 3 보다가

금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댄싱나인. 모든 출연진들이 대단하지만, 처음 본 순간부터 한 눈에 반해버린 김설진의 무대는 늘 좋다. 볼 때마다 더 좋아지는 안남근도 있어서인지 배틀 형식의 무대를 보고나서 내가 내는 점수는 대개는 블루아이가 높다. 특히, 군무!(오늘 100점 준 심사위원도 있었다) 춤은 표현이다. 말과 소리가 아닌 몸짓으로 뭔가를 전달한다. 나봐봐~ 이렇게 엄청난 기술을 갖고있지! 하는 춤은 감탄에 그치지만, 시처럼 흐르고 여운을 남기는 춤에서는 감동까지 연결된다. 음악의 비트에 맞춰 신나게 흔들고 뛰고 구르고 꺾는 것보다(이건 소리의 높낮이나 크기를 표현하는 느낌이랄까) 선율에 섞여 절제하고 흔들리고 잠시 멈추면서 멜로디까지 보여주는 풍부한 몸

130831 댄싱9 생방 첫번째. 아쉬움투성이.

코잉|2013년 9월 1일

1. 세륜 선곡(feat 편곡) 세륜 카메라 마스터들이 선곡이랑 안무짜는 걸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블루팀 레드팀 둘다 선곡이 너무 구려서 놀랬음. 편곡한 건 좀 나을 까 했는데 더 암전. 특히 레드팀. 카메라는...하아................................... 발카왕이세요? 카메라는 왜 그따구로 잡으세요... 멋있는 구도를 잡으려고 돌아다니시는 것 같은데 가만히 고정샷 보여주는게 젤 좋아요... 리허설하면서 카메라도 어떻게 잡아야 더 좋은 그림이 나오는지 미리 짤 텐데, 생방에서 보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리고 리허설 왜 안한 것 같았냐면, 심사를 듣고 팀원들이 이동해야하는데 그게 안돼..... 리허설을 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