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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39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알토북스) / 우뤄취안 지음
잘 풀리는 게 없는 시기다. 겉으로는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뭘 해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만 쌓인다. 방향도, 확신도 없는 채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때, 문득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같은 불경의 구절이 떠올랐다. 결국은 다 비워야 한다는 말일까?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던 차에 책 하단의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내려놓아라.” 예상과는 다른 메시지였다. 무작정 비우는.......

다 맞췄다~ 108퍼즐
어제밤 집에서 아이랑 놀다가 108개 퍼즐을 재미삼아 꺼냈어요 아이랑 같이 하려고 꺼낸건데 아이가 졸린지 안하려 하더군요 조금씩 맞추던 퍼즐이 어느새 다맞춰지더라구요 3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게 하도 작아서 맞추는데 쉽지 않았어요 예시 그림은 그저 이 작은 그림만 보고 맞추려니 세상 어렵더군요 그래도 푸듯한게 108개랄 다 맞췄다는거죠 ㅎㅎㅎㅎ 아이가 일어나면 아침에 보여즐 생각에 신이 나더라구요~ 가운데 부터 맞추고~ 점점 맞춰나가니... 못할 것 같던 퍼즐이 완성됩니다~ 아이가 아침에 보더니... 아빠! 다했네~ ㅎㅎㅎㅎ 뿌듯합니다

좀비 108 (棄城Z-108.2012)
2012년에 전인호 감독이 만든 대만산 좀비 영화. 원제는 ‘기성Z-108’. 기성은 성을 버린다는 뜻이다. 내용은 대만 복성의 108 지구에서 화학 공장의 사고로 독성 물질이 유출됐는데 그게 실은 좀비 바이러스라서 좀비 재난이 발생해 대피 경보가 울리고 시민들이 도시를 다 떠났는데.. 클럽을 운영하는 대만 조폭 두목 두두와 그의 부하들, 두두에게 돈을 빚졌다가 붙잡힌 외국인, 남편 프랭크와 딸 클로에를 데리고 피난을 가다가 의문의 변태남에게 붙잡힌 린다, 일본인 커플, 일본인 기자, 도시에 민간인 남아 있는 거 지킨다며 대뜸 출동한 스와트팀 등등 다수의 사람들이 시내에 남아 있다가 위험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줄거리 요약하기도 힘들 정도로 스토리 자체가 난잡하기 짝이

2012.11.03 - 108번 버스 라이드 코스
사실 어제 10:40부터 23:55까지 108번 버스 노선 라이드를 달렸으나... 배터리 3%를 남겨 둔 채로 예고 없이 기록이 증발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수유역 부근에서 타이어의 압력이 약해져 쌍문동, 의정부 등지에 걸쳐서 게이지를 채웠으나, 돈까스클럽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서 압력이 다시 약해짐과 동시에 펑크가 의심되어 결국 끌고 오기도... ㅠㅠ) 내일 한강 대 질주 전에 타이어 상태 점검부터 거치고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로 인해서 사실상 오늘 라이드는 공식적인 라이드라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대략적인 기록만 작성합니다. 거리 - 93.7km / 시간 - 9시간 45분(휴식, 저녁식사 제외) / 소모 칼로리 - 3,480Kcal / 최대 속도 - 31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