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올스타즈 말인데](https://img.zoomtrend.com/2012/12/01/e0109735_50b8abda113e8.jpg)
지금까지 28명 + 내년에 4명(추정) 하면 드디어 30명을 넘어가는 대규모 인원이 한시간 약간 넘는 상영시간 동안 제대로 활약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건 이미 뉴스테이지1에서 확실해졌죠. 이럴거면 차라리 사이드A, 사이드B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개봉하면 어떻까 싶은데... 그 해 주역 프리큐어들은 양쪽에 다 등장하게 하고, 나머지 28명만 적당히, 아니면 출연작품별로 나누면 1인당 대사도 좀 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대단원에서는 전원집합! 이렇게하면 오덕후는 좋겠지만 부모들은 행여나 영화관에 두 번 가야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니 안습(...) 그 해 프리큐어가 몸이 하나인데 양 사이드에 어떻게 다 출연하느냐 하면... 그야 뭐 마죠리나의 빔을 맞고 둘로 갈라졌다던가 어떻게든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