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해커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기에 암담한 내일 엔씨전을 거친 후에도... 삼성(3연전) -> 롯데(상승세 타는 중) -> 두산(아무리 그대로 현재 4위) -> 기아(순위 경쟁 덕에 눈에 불을 킬) -> 넥센(빠따가 식을 기미가 없음) -> 삼성 -> 기아 -> 넥센... ...말 그대로 암담. 그 뒤로 KT, LG와의 경기가 한 게임씩 있습니다만, 어차피 그렇다고 해서 저 팀들과의 대전에서 아주 강했던 것도 아니죠. 최근 빠따가 좀 터진다고 자위했지만 그것도 어차피 상태가 매우 안 좋은 한화라 그랬던 것 뿐. 준수한 외노자를 만나니 여지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스튜어트는 몇 경기 계속 보는데, 정말 좋은 투수입니다 해커 - 스튜어트의 1,2선발이 제대로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