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액션은 부활했을까> 무척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이번 엘븐나이트의 경우, 던페때 밝힌 모토는 액션의 부활입니다. 많은 분들이 얼마나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저는 반은 성공, 반은 실패라고 봅니다.(항상 이야기 하지만 저는 나이트와 엘븐나이트에 대해 무척 관대합니다.) 그러면 일단 액션이 괜찮은 캐릭터를 보며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옛날 던파 캐릭터는 각각의 스킬 탭이 존재하고 그 해당 스킬의 탭의 스킬들을 점차 강화시키고 전문화시키는데에서 컨셉의 발전이 용이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은 같은 캐릭터군이라고 하더라도 확실한 플레이의 차별화를 가져오면서 던파가 가진 특유의 스킬사용에 대한 재미를 주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