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닷컴이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각본가를 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미스 리틀 선샤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거머쥔 전적이 있고 이후에는 '토이 스토리3', '락 오브 에이지'의 각본을 썼으며 최근에는 '헝거 게임 : 캣칭파이어'의 각본을 쓰고 있는 각본가 마이클 안트입니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열성팬이기도 하다는군요. 루머에 따르면 그가 50페이지 정도의 에피소드7 각본 축약본을 썼는데 여기에는 루크 스카이워커, 레이아 공주, 한 솔로 등의 에피소드 4~6까지의 주요캐릭터들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최근 월트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통째로 인수하면서 제작에 시동이 걸린 '스타워즈 에피소드7'은 2015년에 개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