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장미 축제 중랑천 변을 돌아 보며... 오늘은 아침 부터 베란다에 나가 식물 식구들 물을 흠뻑 주고 관악산 정상을 올려다 본다. 이렇게 맑게 잘보이는 것이 얼마 만 인지 생각 해보게 된다. 그동안 날씨는 좋았더라도 미세 먼지와 스모그 때문에 부옇게 만 보이던 정상 위 관측소가 또렷이 보이니 마음까지도 상쾌해 지는 것 같다. 오늘은 24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 서울 장미 축제장을 가려한다. 15년, 17년에 가고 19년 올해도 가게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