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를 보고 기대를 좀 접었던 리암 니슨 형님인데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논스톱은 괜찮게 나왔더군요. 연기야 언제나 좋지만 작품선정에서 아쉬운 경우가 많으니;; 문자를 활용한 기믹도 좋았고 (자막으로 넣지 않고 위치에 바로 한글로 집어넣은건 오오~) 혹시나 역시나 그래도~ 하면서 끝까지 최종목적을 감춘 것도 마음에 들었네요. 괜히 복선 깐답시고 좀 더 집어넣었으면~ ㅎㅎ 무난하면서 괜찮은 팝콘무비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사인 받으실 분 손~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인공으론 줄리안 무어가 나왔는데 이분도 묘하니 범인 삘도 나게 괜찮았던 ㅎㅎ 많이 봤다 했더니 다운튼 애비에서 나왔던 미쉘 도커리 여우조연상을 탔던 루피타 니옹고도 같이 승무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