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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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방콕-꼬따오)

태국여행기(방콕-꼬따오)

love & peace|2015년 1월 11일

선선했던 2014 11월에 떠난 마지막 20대 여행기. 지금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사진을 봐도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이번여행의 목표는 단연 다이빙 이었다. 태국에 다이빙코스가 유명한 곳이 푸켓이랑 몇군데가 있지만 다이빙 사이트와 섬거리가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며 한인다이버팀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꼬따오만한 곳이 없다. 요 꼬따오는 태국 남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꼬사무이 인근에 있는 섬중에 하나이다. 섬모양이 거북이를 닮아 거북이섬(꼬따오)으로 불리는 이곳은 다이빙도 유명하고 낭유안의 아름다운 경치로도 유명하다. 보통은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와 롬프라야가 결합된 조인트 상품으로 가곤한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1000밧정도) 버스로 춤폰까지 6시간, 버스에 내려서도 선착장이 문여는시간까지

여행.. 프롤로그

깔끔하게 방탕한|2012년 11월 22일

여행을 결정했을때는 5년동안 해왔던 직장을 그만두기로 했을때 즈음이였던것 같다 지겨운것을 잘 못견뎌 하는 내 성격상 5년이나 한직장에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나에겐 불가능에 가깝게 느껴졌던 일이였고, 직장을 관둠과 동시에 지방으로의 이사와 그에따른 생활습관의 변경 커리어의 변화 이 모든 것 들이 사춘기때도 겪지 않았었던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그래 가자 상투적으로 마음을 정리하고자 모두들 떠나는 여행에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잠재워 보고자 했다 되도록 멀리멀리 한국으로 부터 떠나면 내가 가진 생각들이나 복잡한 감정속에서 멀리멀리 달아날 줄 알았다 물론 다녀온 지금 생각하자면 변한건 미미하지만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들을 차근히 셈하고, 당분간 백수로 살아야하는 생활비나 이것저것 다른사람에게 폐끼치기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