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탕을 지나서 은의 탕을 찾아 올라가는 길에,고로케를 파는 곳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한국인 + 중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몰려들어서,제대로 지나다니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네요.. 금의 탕을 지나 계속 올라오면,또 하나의 유명한 온천인 은의 탕이 있습니다.. 역시 온천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구지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금의 탕보다 더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아침 일찍이라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온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신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는 신사가 참 많아요..대체 뭔 신을 그렇게 많이 모시는 건지..-_-.. 100엔인가를 내고 오미쿠지 하나를 뽑았습니다..지난번엔 대길이고 이번에는 그냥 길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리마